[북경 4월 1일발 신화통신 기자 임심심] 청명절을 맞으며 공안부가 청명절련휴기간 교통안전형세를 분석, 판단하고 1일 교통안전 제시를 발부하여 5대 위험을 경고했다.
최근 몇년간 청명절련휴기간 교통사고 법칙, 특점과 결부시켜 공안부는 올해 청명절련휴 기간 릉원묘지 구역 및 연선의 교통안전위험이 늘어나고 명절 전 릉원묘지 구역은 륙속 성묘 차량과 인파를 맞게 될 것이며 청명절 당일 릉원묘지 구역 및 릉원묘지 구역으로 통하는 연선의 간선도로가 성묘 교통출행 최고봉을 맞게 될 것이고 릉원묘지 구역은 대부분 도시 교외, 산간지역에 위치해있어 교통사고가 쉽게 많이 발생될 것으로 연구, 판단했다.
관광차량 및 풍경구 도로교통 안전위험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청명절에 대중들이 봄을 맞아 꽃을 감상하고 야외 모임이나 활동이 집중되면서 관광수요가 비교적 많아지고 관광려객운수, 도로려객운수, 임대 및 전세차량 등 수요가 늘어나며 풍경구 및 주변 도로 차량 흐름량이 뚜렷이 증가되여 교통사고 위험이 비교적 높다.
농촌지역 교통안전 위험이 뚜렷이 나타난다. 청명절을 전후하여 농촌지역은 봄파종, 봄재배 농번기에 들어섰고 생산 작업 및 운수, 로무일군 및 농민공 집단이동이 늘어났으며 승합차의 불법적인 정원 초과, 농업용 차량의 불법적인 탑승, 음주운전 및 취중운전, 무면허운전 사고가 쉽게 많이 발생할 수 있기에 위험우환이 뚜렷하다.
고속도로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지게 된다. 올해 청명절 련휴 기간 고속도로 교통량은 상승추세를 유지하고 각종 차량의 혼합통행 정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북경-천진-하북, 장강삼각주, 주강삼각주, 사천-중경 등 도시군, 구역 중심도시와 주요 관광도시의 도시출입 교통량이 평소보다 급증하여 려객화물차 충돌사고 위험이 늘어날 것이다.
궂은 날씨가 불리한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중앙기상대의 예보에 따르면 향후 10일간 강남, 화남 중북부에 비가 많이 내리고 강수량이 증강되며 비오는 날이 비교적 많아 출행안전에 불리하고 차량 추돌 및 충돌, 측면으로 미끄러짐 및 전복 사고가 쉽게 발생할 수 있다.
공안부는 다음과 같이 일깨워주었다. 련휴기간 자가용으로 출행할 경우 사전에 현지 날씨, 도로상황 정보에 주의를 기울이고 출행시간과 로선을 합리하게 계획해야 한다. 운전할 때에는 전 과정 전원이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음주운전, 과속운행, 강행추월 및 강행교행, 방심운전 등 불법행위를 근절해야 한다. 고속도로에서 운행할 때에는 안전 거리와 속도를 유지해야 하며 비, 안개 날씨에는 속도를 줄이고 차선 변경 및 추월을 줄여야 한다. 차를 몰고 농촌지역을 통과하면서 가파른 비탈길, 물과 절벽을 린접한 등 구간을 지날 때에는 강행추월, 강행교행을 하지 말고 도로 옆 차량과 행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승합차를 운전할 때에는 정원을 초과하여 승객을 태우지 말고 화물차, 뜨락또르, 삼륜차를 운전할 때에는 불법으로 사람을 탑승시켜서는 안된다. 련휴기간 차를 타고 이동할 때에는 정규적 자질을 갖춘 려행사나 관광뻐스를 선택하고 정원초과뻐스, ‘불법차량’에 절대 타지 말아야 한다.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