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 원예로 건설 공정 시공 재개

연길시 원예로 건설 공정이 최근에 시공을 재개했다. 동쪽으로 연길시연집거리에서 시작되여 서쪽으로 서산거리와 만나는 총길이 620메터에 달하는 이 대상에는 도로 공정, 배수 공정, 조명 및 가스 열공급 급수 통신 도관망 도입 등 건설 내용이 포함된다. 이 대상이 완공되면 중환로, 공원로, 연집거리, 서산거리와 련결되여 연길시 서북부의 교통압력을 완화시킬 수 있다. 사진은 대상 건설 현장의 모습이다.진연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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