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2023년도 길림성 소비환경지수 평가 보고’가 발표된 가운데 우리 주 소비환경 총지수가 87.84점으로 전 성에서 2위에 올랐다.
우리 주 소비환경지수 가운데서 소비혁신 지수와 소비만족 지수는 각각 93.36점, 92.47점으로 모두 전 성 1위에 놓이면서 우리 성에서 유일하게 90점대를 넘은 지역으로 되였다. 우리 주 소비환경지수 평가 결과는 련속 2년간 전 성 2위를 차지했다.
최근년간 우리 주 시장감독관리 부문들에서는 ‘길림성에서의 안심 소비’ 사업 성과를 공고히 하고 심화하는 동시에 중점 업종, 분야의 안심소비 시범 건설을 강화했으며 국제소비권익수호 봉사 시스템을 구축 및 보완했다.
한편 품질승격 행동 및 품질강주 건설을 강력하게 추동하고 신고를 효과적으로 처리했으며 소비보장 조치를 확실하게 시달함으로써 시장 안전을 전력으로 보장했다.
지난해 우리 주에서는 각급 ‘안심소비 시범단위’를 264개 육성하였다. 그리고 훈춘시에 5개 대 로씨야관광객 소비권익수호봉사소와 1개 국제소비권익수호봉사소를 설립해 국내외 관광객들이 현지에서 소비권리를 수호하는 데 편리를 제공했다.
올해초 길림성소비환경지수평가과제소조가 우리 주에서 조사연구를 펼쳤다. 과제소조는 소비보장, 소비편리, 소비안전, 소비권익수호, 소비신용, 소비혁신과 소비만족 등 7개 차원으로부터 지표를 설계하고 소비분야의 빅데이터를 리용해 소비환경 건설 상황을 동태적으로 분석하면서 제때에 문제점과 위험을 발견하고 과학적으로 소비변화 추세를 연구, 판단해 ‘2023년도 길림성 소비환경지수 평가 보고’를 구성했다.
우택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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