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주정협 ‘대강당’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전문강좌가 주정무중심에서 있었다. 강좌는 정협위원과 기관간부들이 새시대 민족사업을 잘하는 중대한 의의를 충분히 인식하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실천요구를 더욱 잘 파악하도록 인도하기 위한 데 취지를 뒀다. 주정협 주석 강방, 주정협 부주석들인 마운기, 권정자, 하우조, 리중경이 참석했다.

강좌에서 연변대학 맑스주의학원 원장 조강은 ‘새시대와 중화민족공동체 건설’이라는 제목으로 중화민족공동체 건설의 새로운 도전, 새로운 사로, 새로운 성과, 새로운 방향 등 네개 면으로 새시대 민족사업을 잘해야 하는 중대한 의의를 깊이있게 분석, 해독하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중요성과 실천요구를 설명하였으며 실무적이고 참신한 관점으로 주정협 위원과 기관간부들에게 한차례의 정치리론과 사상제고의 수업을 들려주었다.

강좌에서 열심히 학습한 주정협 위원과 기관간부들은 앞으로 민족사업을 강화, 개진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사상을 지속적으로 깊이 학습, 터득하고 주당위 12기 6차 전원회의 포치에 따라 ‘네가지 제일’의 정치요구를 엄격히 시달하며 ‘5대 공정’의 실시에 초점을 맞추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것을 주선으로 하고 여러 민족의 래왕, 교류, 융화를 촉진하는 것을 경로로 하며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것을 전 과정, 여러 면에 일관시켜 연변의 민족단결진보 승격판을 구축하는 데 새로운 더욱 큰 기여를 하겠다고 밝혔다.

김은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