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문화관광 소비행사 잇달아
3만 7000회 개최
올여름 휴가철을 맞아 우리 나라에서 펼쳐진 문화관광 소비행사가 약 3만 7000회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9일 문화관광부에 따르면 올여름 우리 나라에서는 4000개가 넘는 분야에서 약 3만 7000회의 문화관광 행사가 펼쳐져 야간관광, 피서관광, 가족관광 등 대중의 수요를 충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활동에 대해 문화관광부 산업발전사 한 책임자는 더 나은 삶을 바라는 대중의 높은 기대를 만족시키기 위한 것이라며 문화관광분야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하려는 우리 나라 정부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또 올여름 밤경제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박물관 및 관광지에 대해서도 운영시간을 연장하도록 권장했다고 전했다. 책임자는 문화관광부가 은행 및 관련 기업들과 제휴해 대중들이 문화 및 관광 체험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조치를 도입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국무원은 7월초 문화오락, 관광, 스포츠, 교육, 기타 분야의 성장을 골자로 하는 ‘서비스소비의 고품질 발전 촉진에 관한 의견’을 발표했다.
신화사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复审:郑恩峰
终审:崔美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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