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길림성천정수력발전주식유한회사 안도분회사는 수력발전컨트롤쎈터 건설을 통해 ‘무인 당직, 소인원 당직’운행모식을 초보적으로 실현했다.

길림성천정수력발전주식유한회사 안도분회사 정보화컨트롤쎈터의 벽면을 가득 채운 LED화면을 통해 각 전력소의 운행 영상과 데이터를 일목료연하게 볼 수 있다. 이 회사는 기계로 사람을 대체하고 수력발전소 지능화를 추진하며 전역 소형 수력발전소를 집중적으로 운영하고 통일적으로 관리하여 안전생산 표준화, 생태흐름량 상태화 관리를 인도하게 된다.

알아본 데 따르면 길림성천정수력발전주식유한회사 안도분회사는 관할범위내 6개 수력발전소에 대해 지능화 개조를 실시했다. 발전소마다 케이블광대역인터넷전송, 전원, 통일된 수륜발전세트 지능컨트롤스크린을 배치했다. 이러한 조치를 통해 최종적으로 무인당직, 소인원 당직을 실현하고 효익을 늘일 수 있으며 고장 자동진단 등 기능을 실현하여 안전운행 리스크를 최소로 줄일 수 있다. 또한 전통 발전소가 지역이 편벽하여 인원을 초빙하기 힘들고 인원을 남기기 힘든 난제를 일층 완화할 수 있다.

　　한옥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