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일, 훈춘시의 각 중점대상 건설자들은 국경절 휴가를 포기하고 공사 기간을 앞당기면서 일사불란하게 건설을 다그침으로써 실제 행동으로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5돐을 맞이했다.

5일, 훈춘해양경제시범구 동북아신선해산물단지대상 시공현장에서 로동자들이 림시양식쎈터 내부의 방수공사, 타일 부착, 설비 설치 등 작업을 하고 있었다. 알아본 데 따르면 훈춘해양경제시범구 동북아신선해산물단지대상의 총투자액은 6.6억원, 건축면적은 10.7만평방메터이고 주로 림시양식쎈터, 랭장창고, 다기능가공공장 등 시설을 건설하게 된다. 시공측 책임자인 왕우의 소개에 따르면 이 대상은 총 10동의 건물을 건설하게 되는데 주요 건설대상은 현재 이미 기본적으로 완료되였다. 현재 시공측은 3호 청사(림시양식쎈터)의 진도를 다그치고 있으며 외부 네트워크가 기본적으로 형성되였다. 이 밖에도 10호 청사의 외벽 도료 공사도 공사중에 있다. 왕위는 “국경절기간 우리는 200명 정도의 시공 인력을 배치하여 작업을 하고 있으며 야근을 조직하여 외부 네트워크 건설을 다그침으로써 3호 청사의 모든 공사를 하루빨리 끝내 이번달내에 사용에 투입되게 할 것이다.”고 말했다.

훈춘해양경제시범구 동북아신선해산물단지 대상이 완공되면 가공, 집산, 판매, 제작, 수출입 등 기능을 일체화한 신선해산물집산기지를 구축하게 되는데 이는 훈춘시의 해산물 가공무역, 지역 브랜드 건설, 국내시장 개척, 제품 부가가치 향상, 전통신선해산물산업의 전환승격에 긍정적인 추진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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