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간 생산량 7000톤 민족식품산업단지 대상 곧 운영

2024-10-10 08:39:47

돈화경제개발구에 위치한 년간 생산량이 7000톤에 달하는 민족식품산업단지 대상이 11월초 시험생산을 목표로 막바지 건설을 다그치고 있다.

9월 22일, 길림가인식품유한회사 총경리 오동일은 “이 대상은 현재 주체건설을 마쳤고 설비 설치 단계에 들어섰다. 모든 설비의 설치 조률을 마친 후 10월말 혹은 11월초 시험생산을 하고 11월 중순부터 정식 대량생산에 투입할 타산이다.”고 소개했다.

민족식품산업단지 대상은 길림가인식품유한회사에서 투자하여 건설한 것으로 총투자액이 5000만원에 달한다. 부지면적은 1만 1458평방메터, 공장면적은 3300평방메터, 사무청사면적은 1500평방메터이다. 표준화 작업장 및 국제인증식품 가공생산라인과 창고를 건설하게 된다. 이 대상이 사용에 투입되면 랭동 조선족떡 등을 생산하게 되며 년간 생산량은 7000톤, 생산액은 5000만원에 달하고 300만원의 세금을 납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한옥란 기자

来源:延边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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