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철도 심양국집단유한회사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렬차가 안전하게 마상툰역을 안전하게 통과함에 따라 중국철도건설 제15국집단유한회사에서 공사를 담당한 길림—훈춘 철도 길림 중추 서부순환선(西环线)이 지난달 26일 정식으로 개통되여 운행을 시작했다.

길림 중추 서부 순환선은 총길이가 40.8킬로메터에 달하고 계획 시속은 120킬로메터에 이른다. 이 로선은 심양—길림 로선 마상툰역에서 출발해 길림시 도시순환 고속도로의 서쪽 외곽을 따라 남삼도역에서 려객차와 화물차를 분리한 후 려객선은 장춘—도문 로선과 병행해 길림역에 들어가고 화물선은 구강 직결선을 경유하여 기반역에 들어가게 되는데 전 구간에 5개 역을 설치했다.

중구철도건설 제15국집단유한회사의 대상 책임자 리향봉의 소개에 따르면 길림 중추 서부 순환선 공사에 관련되는 시공 경계면이 넓고 작업시간이 촉박하며 공사 련결이 복잡한 등 상황에 겨냥해 시공팀은 새로운 기술, 방식과 재료를 적극 도입하고 혹한 지역의 철도 텐넬 얼면서 팽창하는 문제, 림강철도 로반의 U형 홈의 굴착, 받침 등 시공 난제를 연구, 해결한 한편 자원배치를 강화하고 다지점, 다방면으로 동시에 작업하는 전략을 리용하여 공사가 계획 대로 추진되고 대상이 기한내에 완공되도록 보장했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