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본계시무형문화재보호쎈터 촬영팀은 료녕성 환인만족자치현에서 국가급 무형문화유산 조선족 농악무 ‘걸립무’의 국가급 전승인 김명환과 성급 전승인 김화를 취재하고 특집 프로그램을 촬영했다.
3부작으로 제작된 특집 프로는 국가급 무형문화유산 조선족 농악무 걸립무의 전승력사와 현재의 발전현황을 상세히 소개했다. 제1부에서는 걸립무의 전승력사를, 제2부에서는 걸립무가 국가급 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후 전승보호 정황을 소개했다. 제3부에서는 성급 무형문화유산 대표성 전승인 김화가 아버지 김명환을 도와 걸립무 무용지도를 담당하고 공연경험을 총화하며 걸립무의 내용을 보충하고 배우양성에 진력한 사연을 소개했다.
환인지역에서 100여년 전승된 조선족 농악무 걸립무는 2006년에 제1진 국가급 무형문화유산 명록에 등재되였다. 김명환은 국가급 무형문화유산 대표성 전승인, 중화무형문화유산 전승인 신전상(薪传奖)을 획득했고 김화는 성급 무형문화유산 대표성 전승인 영예를 획득했다. 근년간 공연팀은 국가급, 성급, 시급, 현급의 각종 시합과 공연에 참가해 수많은 영예를 따냈다.
특집 프로 영상은 본계시무형문화유산보호쎈터가 소장하는외에 양력설기간 본계시TV방송국 《인물탐방》프로그램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료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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