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년간 연길시는 농촌 주거환경 승격 행동을 실시함에 있어서 실제와 결부하여 향촌진흥의 중요한 사업 가운데의 하나로 되고 있는 농촌 화장실 혁명을 안정하게 추진하여 농촌 촌민들이 ‘화장실혁명’의 실제 혜택을 확실하게 보도록 하고 있다.
연길시 조양천진 팔도촌은 연길시가 추진하고 있는 소형 오수처리소 방식 수세식 화장실 대상의 시범촌으로서 지난해 7월부터 소형 오수처리소 방식 수세식 화장실을 건설하기 시작했다. 현재 실내 격리식 화장실 180개를 새로 건설하였는데 이를 통해 농촌 건식 화장실 사용습관을 개변시키고 농촌 환경을 효과적으로 개선하였다.
소형 오수처리소 방식 수세식 화장실 건설 대상을 맡은 길림탁윤건축공정유한회사 관계자는 “대상이 건설되면 촌민들의 집앞과 집 뒤에 배수 검사 망홀을 건설하고 촌민 집의 배출도관과 이어지게 되는데 이로 인해 오수가 집중적으로 배출되면서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다.”고 소개했다.
농촌에서 주로 생성되는 생활오수는 세척으로 인한 페수와 화장실 페수인데 이 같은 페수가 고정된 장소 따로 없이 지세에 따라 자연적으로 배출되면 많은 범위의 오염을 초래할 수 있다. 대상이 건설되면서 팔도촌에서는 곳곳에서 오물이 흐르던 모습이 사라졌고 여름철 곳곳에서 악취가 풍기던 현상도 뚜렷하게 줄어들었다. 촌민 리씨는 “오수처리소가 건설된 후 모기와 파리가 눈에 띄게 줄었다. 해질녘에 나와 산책을 하노라면 기분도 상쾌해진다.”고 말했다.
연길시 조양천진 팔도촌 소형 오수처리소 방식 수세식 화장실 시범대상에는 2085.4만원이 투입되여 조절늪 1곳, 배전실, 관측실, 당직실, 송풍기실, 오수처리시설실 등이 비치된 설비용 건물 1채를 건설하고 5195메터에 이르는 오수처리 본관과 농가와 련결된 5400메터 도관을 설치했다. 료해한 데 따르면 소형오수처리소 방식 수세식 화장실 건설 대상은 현재 설비 테스트 진행중인데 정식 사용에 투입되면 일당 우수처리량은 100톤에 이르고 주변 800세대 농가를 피복할 수 있으며 오수배출 표준은 1급A 표준에 도달하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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