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단강시조선족도서관
목단강사범학원과 사랑나눔 행사 개최
일전 흑룡강성 목단강시조선족도서관은 목단강사범학원 동방언어학원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계동재활중심 자페증 어린이들을 위한 사랑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목단강시조선족도서관 직원들은 도서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24절기에 관한 지식을 소개하고 립동의 시간, 기후특징, 민속습관 등에 대한 료해를 다지게 했다.
또한 립동, 소설 등 절기중 립동은 겨울에 접어드는 시기를 의미하며 바뀌는 시기(交子之时)라고 해서 물만두를 먹는 풍속이 있는데 목단강사범학원 동방언어학원 자원봉사자들은 재활중심의 어린이들에게 물만두 빚는 법을 배워주고 함께 물만두를 빚었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물만두를 함께 먹으며 이들은 추위를 한번에 날려보냈고 즐거운 한때를 보내기도 했다.
료해한 데 의하면 지난 3월부터 목단강시조선족도서관은 목단강사범학원 동방언어학원의 자원봉사자들과 련합하여 공동으로 자페증 어린이를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8차례 전개했다.
한 관계자는 “이런 봉사활동은 보다 많은 사람들이 자페증에 대해 더 많이 알게 하고 그들의 어려움을 해소해주며 그들이 사랑을 받고 있음을 느끼도록 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흑룡강신문
来源:延边日报
初审:金麟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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