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주서류관 ‘석류홍’서류문화실이 공식 설립되여 대외에 개방했다.
민족사업을 강화, 개진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사상을 깊이있게 관철, 시달하고 력사기록 보존, 서류자원 교양 역할을 더 잘 발휘하기 위해 주서류관은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을 주선으로 하면서 소장 서류자원을 깊이 발굴하여 5만여권, 40여만점에 달하는 서류관 소장 력사서류 가운데서 162점의 서류를 전시물로 선정하여 ‘석류홍’서류문화실을 건설했다. ‘석류홍’서류문화실은 주서류관 7층에 위치해있으며 민족의 력사, 이주개척, 융합상감, 손잡고 단결, 터전 공동 건설, 중류지주, 민족의 선봉 등 7개 부분으로 나뉘고 있고 서류 시뮬레이션, 디지털 전시 및 련동체험 등 전시형식을 리용, 많은 력사자료를 통해 여러 민족이 연변의 이 광활한 대지에서 손잡고 단결하고 함께 진보하고 함게 건설하고 함께 아름다운 터전을 마련해나가는 과정에 이룩한 풍성한 성과를 충분히 보여주고 있다.
“전시된 서류 가운데 122점이 처음으로 사회에 공개되여 연변 여러 민족 인민이 장기적인 래왕, 교류, 융화의 력사 사실을 더욱 상세하게 보여주게 된다.” 주서류관 서류보호기술처 처장 조진우는 “향후 주서류관에서는 ‘석류홍’서류문화실을 더 잘 건설해 서류관 원유의 ‘백년 연변’ 서류 문헌 전시와 상호 작용할 수 있도록 하고 ‘점─면 결합’의 전시구도를 구축하여 광범한 대중들이 연변의 독특한 력사문화, 홍색문화와 민족단결진보의 발전 맥락을 보다 잘 료해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우리 주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구축, 중화민족 응집력 증강에서 서류의 역할을 발휘할 것”이라고 밝혔다.
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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