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절강성 농촌생활쓰레기치리 전문계획(2024－2027)’(아래 ‘계획’)이 발표되였다. 이는 전국적으로 첫번째로 되는 성급 농촌생활쓰레기치리 전문계획이다. ‘계획’은 농촌 쓰레기 원천분류의 정밀화, 투입·청소·운송의 규범화, 회수리용의 자원화, 장소 운영의 표준화, 환경위생 청결의 정밀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알아본 데 따르면 ‘계획’은 당지 실정에 알맞게 하고 도시와 농촌의 일체화, 지역의 통일적인 계획, 절약 집약, 공생 순환, 정밀관리와 능란한 치리, 장기 효과적 시책 등 원칙에 따라 농촌 생활쓰레기의 분리수거, 수집운수, 분류처리와 농촌 환경위생청결계획 등 내용과 계획 건설을 강화하고 지속적으로 “농촌 쓰레기 분류는 절강을 보아야 한다.”는 리념을 견지하여 시스템이 혁신적, 과학적, 실용적이며 복제와 보급이 가능한 절강방안, 절강표준과 절강모식을 형성하게 된다. ‘계획’에 따르면 2027년까지 농촌 생활쓰레기 분리수거, 수집, 운송, 처리 및 보장 체계를 건전히 하여 분류처리률을 88% 이상, 회수리용률을 72% 이상에 도달시킬 방침이다. 

농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