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마을인 고성촌 세계 모델로 선정
‘2024 세계관광련맹·상호(湘湖)대화’ 기간 세계관광련맹은 중국국제빈곤감소중심과 공동으로 ‘2024 세계관광련맹-관광으로 농촌진흥을 조력하는 사례’를 발표했다. 길림성 매하구시 소양만족조선족향 고성촌은 록색발전으로 농업과 관광의 융합을 견지한 사례로 성공적으로 선정되였으며 올해 길림성에서 유일한 선정 사례가 되였다.
고성촌은 매하구시에서 서쪽으로 45킬로메터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길림성 민족단결진보 시범 단위’, ‘중국 아름다운 레저마을’ 등의 영예로운 칭호를 받았다.
소양향 고성촌은 호적 인구가 700명 이상이고 그중 조선족이 전촌 인구의 96%를 차지하는 조선족마을이다. 마을을 걷다 보면 벽에 그려진 그림, 민속박물관, 김치 만들기 체험관, 조선족 민박집 등 조선족 민속의 정취가 물씬 풍긴다.
마을에는 많은 놀이체험 프로그램이 설치되여있고 거의 3000무가 되는 논은 사계절 내내 다양한 풍경을 가지고 있으며 무동력 락원에서는 전자제품을 멀리한 채 등산, 계단오르기, 그네타기 등의 전원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인민넷
来源:延边日报
初审:金麟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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