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경진기지역의 선전사상문화사업련석회의가 11일 천진에서 열렸다. 회의에 의하면 ‘한마음한뜻 경진기 즐겁고 행복한 새해 맞이’를 주제로, 원단과 음력설 기간 세 지역이 공동으로 문화관광 행사를 펼치게 된다. 이들은 지역 특색을 충분히 발굴하고 문화관광 자원의 순환을 추진하며 상호 류입과 상호 지원을 통해 명절문화 소비를 끌어내면서 ‘1+1+1>3’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예정이다.
경진기 협력 발전을 실현하기 위한 중대 국가전략을 시달하고 원단, 음력설 기간 대중의 다양한 문화관광 소비를 만족시키기 위해 북경시, 천진시, 하북성의 당위 선전부는 지속 가능한 협력 기제를 구축하고 경진기지역 새해맞이 문화관광 활동 사업팀을 구성해 세 지역이 동시다발적으로 활동과 선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회의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융합의 원칙’을 견지, 배우들의 상호 초청, 자원의 상호 교환, 프로그램의 상호 방송 등을 통해 각 지역의 우수 자원을 적극적으로 교류하고 경진기지역의 특징적인 요소를 반영한 창의적인 활동을 계획한다. 이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와 내용이 풍부한 정경을 조성하고 혁신적인 방법으로 전시해 상호 보완 효과를 낼 예정이다. 더불어 협력의 성과를 실현하고 대중의 다양한 문화적 수요를 만족시키게 된다.
세 지역은 향후에도 높은 질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장기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성공 경험을 총화해 경진기의 새해맞이 문화관광 활동을 국가의 지역 협력의 모범 사례로 구축할 계획이다. 더불어 중요한 명절 및 다양한 분야로 확장하면서 경진기 선전사상문화사업의 협력 발전을 적극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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