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귀주성 안순시당위 선전부는 소식공개회를 소집하고 안순시 통일전선사업에 대해 소개했다. 소식공개회에 따르면 안순시는 민족지역이 새 발전형세에 신속히 발맞출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적극 추진해왔는데 ‘14.5’기간 전 시 민족종교분야에서 대상건설 160개를 실시, 주요하게 민족지역의 기반시설 건설 및 농업특색산업, 농업문화관광산업의 새로운 성장점 건설을 지원했다.
근년에 안순시는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것을 주선으로 안순시의 천혜의 자원을 충분히 활용하고 상해─곤명 고속도로연선의 관광정품코스, 민족특색마을, 홍색문화, 삼선문화 등 자원에 의거해 상해─곤명 고속도로 안순구역의 중화민족공동체의식 시범지역 건설에 주력했다.
민족단결진보 시범 건설을 깊이있게 전개하고 여러 민족의 왕래, 교류, 융화 기반을 다각도로 건설하는 기반에서 안순시는 민족지역이 새 발전형세에 신속히 발맞출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힘있게 추진했다. 특히 전 시 민족우대정책의 시달 효과가 두드러지는 데 전 시 113개 민족무역 민족상품기업이 민족무역민족상품대출보조금을 쟁취하면서 선두기업의 경영주체 경쟁력이 부단히 강화되였다.
소개에 따르면 현재 안순시 민족종교분야는 황과수관광구 석두채와 경제개발구 아와채민족특색촌락 대상 건설을 힘있게 추진하면서 2025년 국가민족사무위원회 ‘화미향촌’건설 및 민족지역 량질의 발전에 적극 조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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