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대중이 선출한 대표로서 대중을 위해 좋은 일을 하고 실제적인 일을 할 책임이 있다. 그들이 생각하고 바라는 것이 바로 내가 노력하는 방향이다.” 주인대 대표, 화룡시 광명가두 천지사회구역 당총지 서기, 주민위원회 주임 박미홍의 말이다. 다년간 그는 시종 기층 관리의 책임을 어깨에 짊어지고 대중의 리익을 마음속에 아로새기며 적극적으로 주민들을 위해 실제적인 일을 하고 난제를 해결하는 등 인대대표와 새시대 사회구역일군의 직책을 다하는 데 심혈을 기울여왔다.
박미홍에게 있어서 인대대표의 직무는 영예이자 책임이였다. 사업 가운데서 그는 시시각각 자신에게 엄격히 요구하고 인대대표의 직무 리행 학습 활동에 적극 참가하면서 법에 따라 인대대표의 직무를 리행하는 방법을 파악함으로써 대표 직무를 잘 리행하기 위해 튼튼한 리론토대를 다졌다. 여가시간이면 박미홍은 항상 사회구역의 여러 아빠트단지에 심입해 모두에게 당의 로선, 방침, 정책을 선전하고 사회상황과 민의를 료해하는 데 공을 들였다.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민의를 모으기 위해 그는 사회구역에 탁구, 바둑, 무용 등 기능공간을 설치하고 주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하여 대중 찬사를 받았다. 박미홍은 또 사회구역 자원봉사대오를 설립하고 상시적으로 자원봉사를 펼쳐 주민들의 작은 소망을 실현해주고 관련 단위의 력량을 적극 통합하여 환경위생 정비 등 사업을 전개하여 대중의 걱정거리를 해소했다.
“대중의 립장에서 문제를 발견하고 문제를 생각하고 문제를 해결해야만 대중의 인정과 지지를 얻을 수 있다.” 박미홍은 곧 소집될 ‘두 회의’는 연변의 경제, 사회 발전을 추진하고 기층 관리체계 건설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며 회의기간에 적극적으로 직무를 리행하고 건언하여 연변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는 데 힘을 보태고 전 주에서 온 대표들과 교류하면서 기층 관리의 새로운 경로와 새로운 방법을 공동으로 모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애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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