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시대, 새 려정에서 나는 대표의 권리와 의무를 충분히 리행하고 회의의 제반 의정 심의에 적극 참여하며 인민의 목소리를 반영하겠다.” 주인대 대표이며 길림룡흠약업유한회사 총경리인 활철은 올해 처음 주인대 대표로 당선되였다면서 인민의 부탁을 명기하고 기업의 고품질 발전을 이끌어나가는 동시에 대표 직책을 적극 수행하며 연변 경제, 사회의 고품질 발전에 힘을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의약기업의 책임자로서 활철은 기업의 발전을 중심과 대국에 융합시키는 것을 견지하면서 과학기술 투입을 늘여 기술향상으로 새로운 모식, 새로운 동력을 끄집어내고 기업의 발전과 전 주 고품질 발전이 호흡을 같이하도록 했다. 최근년간 그는 생산라인 ‘지능화 개조, 디지털화 전환’, 보이라 승격, 오수처리 등 기술개조대상을 적극 실시하여 새로운 기술, 새로운 공예, 새로운 설비, 새로운 재료를 통해 기술의 승격, 진보를 실현하고 기업의 생산 능률과 질을 높였다. 2024년, 그는 기업을 이끌고 제품시장을 세분화하고 개발전략을 제때에 조절했으며 4개의 신제품이 생산에 투입되고 판매되도록 했다. 활철의 인솔하에 룡흠약업은 선후하여 화룡시 고액납세업체, 농업산업화 성급 중점선두기업, 길림성 ‘전문화, 정밀화, 특색화, 참신화’ 기업, 국가고신기술기업 등 영예칭호를 획득하고 여러가지 발명특허, 소프트웨어 특허를 따내 지방경제 발전에 탁월한 공헌을 했다.
인대대표로서 활철은 조사연구, 대중과의 련계 능력을 부단히 높여 드높은 정치적 열정과 강렬한 담당정신으로 실용적이고 실무적인 건의, 조치를 건의하면서 인대대표의 직책을 참답게 수행해왔다. 현재 우리 주의 약재 재배가 분산되고 판매경로가 원활하지 못한 등 상황과 관련해 활철은 2024년에 아태장백산의약보건과학기술유한회사를 설립하고 화룡, 왕청, 도문 등지의 약재재배농가와의 상담을 통해 백선피, 당삼 등 약재를 통일적으로 수매하여 약재의 가격 공간을 높이고 재배호의 리익을 보장함으로써 재배 열정을 불러일으켰다. 올해 두 회의에서 활철은 ‘연변의 중약재 재배, 양식 자원을 통합하여 경제 발전에 조력’ 건의를 준비하면서 주내 약재 재배농가들을 더한층 통합하여 우리 주 중약재 재배의 기지화, 규모화, 산업화 발전에 조력하고 중약재 산업기지를 꾸준히 가꿀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장애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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