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협 위원이며 중국석유 길림연변판매분회사 부경리인 전녕은 경영환경을 최적화해 기업발전 성과를 여러 민족 대중에게 혜택으로 돌아가도록 하는 데 중시를 돌려왔다.
지난 한해 동안 전녕은 정부부문을 협조해 석유 완제품시장 정돈사업을 지속적으로 조직, 전개하고 루계로 부문외 주유소 석유샘플 55개를 추출, 검사했는데 21개 주유소의 석유샘플이 불합격으로 나왔다. 그는 주상무국, 주공안국 환경범죄수사지대 등 부문에 효과적인 단서 13건을 제공했고 집법부문에서는 해당 주유소들의 석유 67.46톤을 몰수했다. 그는 또 연변주석유완제품류통업종협회를 설립했는데 협회에는 이미 50개의 회원단위가 가입했다.
올해 두 회의를 앞두고 전녕은 업종의 경영환경을 최적화해 고품질 발전을 가일층 추동하는 데 착안점을 두고 ‘석유 완제품시장 정돈 강도를 가일층 높일 데 관한 건의’를 준비했다.
“정부에서 완제품 기름시장에 대한 정돈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불법운영주체의 탈세 등 위법경영 행위를 타격해 석유 완제품 시장의 경영환경을 가일층 정화하여 기업의 발전을 위해 더욱 량호한 조건을 마련하기를 바란다.” 전녕은 법규위반 석유제품의 수입 경로를 막아 시장류입을 엄격히 방지하고 주유기의 세금통제장치에 대한 검사 강도를 높여 각종 탈세행위를 호되게 타격하며 석유제품에 대한 품질검사 강도를 높여 석유 완제품의 원천, 저장, 판매 전반 사슬의 페쇄식 감독관리를 확보하고 공안, 시장감독관리, 상무, 교통 등 부문의 밀접한 협력을 강화하여 동태관리 상시화 기제를 형성함으로써 업종의 건전한 고품질 발전을 가일층 규범화할 것을 건의했다.
전녕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정치협상, 민주감독, 참정의정 직능을 참답게 리행하고 우리 주 경제, 사회 고품질 발전을 위해 건언 헌책하며 중국식 현대화 새 연변 건설을 위해 힘을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김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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