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 ‘두 회의’ 기간 진입
6일 오전, 주정협 14기 4차 회의에 참석할 정협위원들이 묵직한 민의를 품고 발전의 전망을 념두에 두며 륙속 연변호텔에 도착하여 대회 참가 등록을 했다. 이로써 연변은 정식으로 ‘두 회의’ 기간에 들어섰다.
등록 현장에서 위원들은 회의장 사업일군들의 열정적인 안내하에 정보 대조, 등록 서명, 회의자료와 참가증 수령을 하였으며 이 모든 절차는 질서 정연하고 능률적이며 원활하게 이루어졌다. 등록절차를 마친 후 위원들은 곧 소집될 대회를 위해 충분한 준비를 하고저 회의자료를 자세히 펼쳐보면서 회의 의정과 관련 배치를 숙지하기도 하고 각자가 가져온 제안 등에 대해 교류하며 사회 상황과 민의를 공동으로 토론하는 등 참정의정의 분위기가 짙었다.
“정협위원이라는 신분은 영광스럽고 책임은 막중하다. 나는 격동된 심정으로 회의 참가를 위해 이곳에 왔다. 자신의 사업과 결부하여 대회라는 직무수행 플랫폼을 충분히 잘 활용할 것이다.” 주정협 위원 부요는 교육분야의 위원으로서 대학졸업생들의 취업에 관한 제안을 회의장에 내놓겠다고 말했다.
“새로 선출된 정협위원으로서 적극적으로 건언 헌책하겠다.” 주정협 위원 박계화는 연변의 의료미용산업은 전망이 밝으므로 업종의 건전하고 규범적인 발전의 인솔을 강화하여 의료미용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할 것을 건의했다.
하나의 제안은 하나의 책임이다.이번 대회 개최에 대해 위원들은 기대에 부풀었고 자신감으로 차있었다. 모두들 주당위, 주정부의 중심사업을 긴밀히 둘러싸고 정치협상, 민주감독, 참정의정의 직책을 참답게 리행하여 연변의 경제, 사회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겠다고 표했다.
김은주 기자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