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국가민족사무위원회에서 알아본 데 의하면 ‘민영기업 변강진입 프로젝트·이리행’ 현장추진회가 지난해 12월말 신강위글자치구 이녕시에서 있었다.
회의에서는 30개 대상건설이 체결되였고 체결액이 301억원을 돌파했다.
국가민족사무위원회, 전국공상업련합회 등 부문의 주최로 시작된 ‘민영기업 변강진입’ 프로젝트는 변강지역에 경제활력을 주입하고 전국 통일 대시장 융합건설에 조력하는 등 종합적 효과가 날로 두드러지고 있다.
소개에 의하면 ‘민영기업 변강진입’ 프로젝트는 주로 민영기업이 변강에서 투자 흥업을 하고 지역을 넘어 교류, 소통하며 변강지역이 전국 통일 대시장 융합건설을 추진하고 취업안정과 창업으로 민생을 돕는 등 네가지 면을 둘러싸고 추진되였다. 2023년 이 프로젝트가 본격 시작된 후 여러 변강지역에서는 자체우세를 내세워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었다.
호북성은 내몽골자치구와 협력해 ‘차문화로 융합’ 브랜드를 출시했고 산동성은 변강지역을 도와 온실비닐하우스 모식을 발전시켜 남새생산 표준화 재배를 보급시켰다. 광서쫭족자치구에서는 민영기업을 인도해 향촌의 ‘방조부축 생산작업장’ 모식을 연장하면서 향촌진흥 발전에 힘을 보탰다.
한편 ‘민영기업 변강진입’ 프로젝트는 중화민족공동체의식 수립이라는 주선을 견지하고 광범한 민영기업들이 변강건설에 참여하게 함으로써 소수민족 지역내 여러 민족과의 교류 융합, 민족단결을 추진하고 나아가 변강지역의 고품질 발전의 중요한 담체로 나설 수 있게 지원책을 펼치는 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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