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홍경이 주정협 14기 4차 회의 경제, 인구자원환경, 농업 련합소조 토론에 참가했다.
현장은 분위기가 열렬했다. 위원들이 용약 발언하며 각자의 견해를 토로했다. 석군, 좌정원, 박성화 등 3명의 정협위원이 관광산업 발전, 인삼산업 발전, 왕훙경제 등 면을 둘러싸고 적극적으로 건언 헌책했다. 홍경은 위원들의 발언을 경청하면서 차례 대로 해답하고 나서 전 주의 GDP 1000억원 관문 돌파, 신질 생산력 다그쳐 육성, 대외무역 규모 확대 등 면으로부터 출발해 정부사업보고에 대해 세밀하고 깊이있게 설명했다.
홍경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올해는 ‘14.5’전망계획이 마무리되는 해이며 ‘15.5’전망계획을 배치하는 해이다. 광범한 정협위원들이 전문 분야에 발붙이고 직책리행의 책임감을 높이며 전 주의 중심사업을 긴밀히 둘러싸고 고품질 발전의 중점, 열점, 난점 문제에 초점을 맞춰 시찰과 조사연구를 깊이있게 추진하고 의정건언에 적극 참여하여 중국식 현대화 새 연변 건설에 지혜와 힘을 이바지하기 바란다.
홍경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정협조직과 여러 위원들은 전 주의 중심대국에 융입되는 면에서 새로운 담당을 구현해야 한다. 주당위 12기 제7차, 제8차 전원회의와 주정부 사업보고에서 제기한 목표, 임무에 초점을 맞춰 직책리행의 착안점, 관건점, 착력점을 정확하게 찾아내고 민주협상을 통해 주당위, 주정부의 중심사업사로와 사회 각계의 생각, 념원을 긴밀하게 융합시켜 단결분진, 난관공략의 강대한 합력을 확실하게 응집시켜야 한다.
산업의 전환 업그레이드를 추동함에 있어서 새로운 역할을 발휘해야 한다. 인맥자원을 활용하여 투자유치의 선전원, 정보원, 련락원이 되여주고 다양한 온라인, 오프라인 플랫폼과 담체를 충분히 리용하여 포괄적, 다각도, 심층차로 연변의 풍부한 자원, 산업 토대, 우혜정책과 경영환경을 홍보하여 역외 대상, 자금, 과학기술 성과와 고급 인재가 우리 주에 집중될 수 있도록 적극 흡인해야 한다. 대외무역협력을 확대하는 과정에 새로운 길을 탐색해야 한다. 계별 우세를 뚜렷이 하여 ‘일대일로’ 연선국가, 동북아 각국 무역기업과의 소통, 련계를 강화하고 대외경제무역 교류 플랫폼을 구축해야 한다. 대외무역구조를 개선하고 대외무역공간을 확장하며 대외무역동력을 육성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을 연구하여 대외무역의 안정 확보, 질적 향상을 촉진해야 한다. 민영경제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과정에 새로운 성과를 이룩해야 한다. 일터에 발붙이고 민영경제의 건전한 발전, 고품질 발전을 촉진하는 것을 참정협상의 중요한 의제로 삼고 기업에 심입해 탐방, 좌담, 교류 등 활동을 펼쳐 상황이 상세하고 문제가 명확하며 조치가 힘있는 조사연구분석보고를 형성함으로써 주당위, 주정부에서 민영경제 발전을 지지하는 정책, 조치를 작성하고 출범시키 데 중요한 참고를 제공해야 한다.
마운기가 회의를 사회하고 하우조, 김경림이 토론에 참가했다.
왕길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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