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주정협 14기 4차 회의 페막회의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이번 회의는 도합 238건의 위원제안을 접수했는데 그 내용은 우리 주 경제, 정치, 문화, 사회와 생태문명건설 등 여러 면을 망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회의기간 광범한 정협위원들은 인민정협사업을 강화, 개진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사상을 참답게 학습, 관철하고 주당위 12기 7차, 8차 전원회의의 전략적 포치와 주정부의 사업배치를 긴밀히 둘러싸고 전 주 중심사업의 전반 국면과 인민대중이 보편적으로 관심하는 민생문제에 착안하여 충분히 민주적으로 협상하고 제안을 알심 들여 작성하면서 적극적으로 건언 헌책했다. 전반적으로 볼 때 대부분 제안은 상황을 정확히 반영했고 문제를 깊이있게 분석했으며 제기한 건의가 구체적이고 비교적 높은 참고가치를 갖고 있다. 접수한 제안 가운데 경제건설 면의 제안이 80건, 정치건설 면의 제안이 19건, 문화건설 면의 제안이 40건, 사회건설 면의 제안이 78건, 생태문명건설 면의 제안이 21건이였다.
대회 페막 후 주정협 제안위원회는 <주정협 제안사업조례>의 관련 규정에 따라 이번 회의에서 모집한 제안에 대해 ‘제안 립안 네차례 심사’ 등 효과적인 방식으로 엄격히 심사하게 된다. 립안 조건에 부합되는 제안에 대하여 제때에 관련 담당부문에 전달하여 처리하게 되고 립안 조건에 부합되지 않는 제안에 대해서는 건의나 참고건으로 전환하여 관련 부문에서 참고하도록 제공된다.
한편, 이번 회의 제안모집 마감시간 이후 접수된 제안은 평소 제안으로 간주하여 관련 절차에 따라 처리하게 된다.
김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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