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무국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2025년 우리 주 휴대폰 등 디지털제품 구매보조활동이 1월 20일부터 펼쳐지게 된다.
이번 활동에는 휴대폰, 태블릿PC, 스마트 시계(스마트 팔찌) 등 세가지 류형의 제품이 참가하게 된다. 해당 류형의 제품을 구매할 경우 최종 판매가격의 15%를 보조받을 수 있고 제품당 판매가격이 6000원(포함) 이하의 전자제품만 보조금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소비자 인당 한가지 류형의 디지털제품에서 한대씩 보조받을 수 있으며 대당 보조금은 최대 500원을 넘지 못한다.
소비자는 디지털제품 판매매장을 찾아 실명으로 클라우드 쾌속지불(云闪付)APP에 가입하고 매장코드(门店码)를 스캔한 뒤 보조금 쿠폰을 수령할 수 있다. 소비자는 제품을 선택한 후 매장을 통해 해당 제품의 일련번호를 입력한 뒤 결제가 가능하다. 수령한 보조금 쿠폰은 당일에만 사용할 수 있고 당일 24시가 지나면 자동으로 페기되며 다음날 다시 쿠폰을 수령할 수 있는데 구매 후 반품하게 되면 반품한 이튿날 다시 보조금을 수령할 수 있다.
연길백화청사, 화생전자, 돈화시백화청사, 훈춘시현대백화, 훈춘시금마통신, 훈춘시리민통신 등 주내 19개 매장에서 이번 디지털제품 구매보조활동에 참가한다.
이 밖에 소비자들은 중국공상은행APP—길림코너, 교통은행APP—생활, 결제바APP—생활혜택채널, 민생은행APP—클라우드쾌속지불권익, 정채발견APP—결제코드—이구환신, 흥업생활APP—현지혜택, 우정저축은행APP—생활—현지서비스, 평안포켓은행APP, 포동발전은행APP—길림사랑 등을 통해 쿠폰을 수령할 수 있는데 은행 APP 입구의 증가 또는 감소는 실제 온라인 출시를 기준으로 한다.
전정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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