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1일, 몽장학교유적 및 중화민족공동체체험관 2025년 제1기 중화우수문화체험프로젝트가 가동식을 가졌다. 국가민족사무위원회 부주임이며 당조 성원인 단의군이 가동을 선포했다.
하북성당위 상무위원이며 통전부 부장인 좌력은 행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하북은 중원 농경문명과 북방 유목문명의 접경지대로, 여러 민족이 왕래, 교류, 융화해온 오랜 력사를 갖고 있다. 18차 당대회 이래 습근평 총서기는 11차나 하북을 시찰해 중요연설을 발표하고 중요지시를 내렸다. 하북은 총서기의 지시를 받들어 분투, 노력하면서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주선으로, 장성∙대운하 민족단결진보 시범지대 건설을 착실하게 건설하고 3급 현장판공제도를 견지, 보완하는 등 전 성 민족단결진보사업이 부단히 새 진보를 가져왔다.
이번 전시는 전문주제 전시, 무형문화유산 전시공연, 몰입식 체험 등 방식으로 중화민족이 왕래, 교류, 융화해온 ‘하북기억’을 립체적으로 보여주었는데 전 성 여러 민족 인민들이 서로 돕고 지켜주면서 단결 분투한 감동적 사적을 서술하고 연조 대지가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열정적인 실천과정을 전면적으로 전시했다.
길림성당위 상무위원이며 통전부 부장인 한복춘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길림은 하나의 산을 등골로 하고 세 강을 혈맥으로 하는 고장으로, 연변연해라는 독특한 우세와 동북아지역의 중추라는 중요한 전략적 지위를 갖고 있다. 56개 민족은 신념이 같고 문화가 통하며 경제적으로 서로 의존하고 정감적으로 친근하다. 여러 민족은 조화롭게 어울려 서로 돕고 이끌면서 량질의 발전을 추진하고 지속 가능한 진흥을 위해 강대한 정신적 뉴대를 만들어냈다. 체험관의 이번 활동은 길림이 여러 민족의 왕래, 교류, 융화 사업의 성과를 보여주는 유리한 계기로, 관객들은 몰입식 체험과 체험식 교류, 파노라마식 시청을 통해 길림의 먹거리를 맛보고 길림의 풍경을 감상하며 길림 인민의 열정적인 접대를 받게 될 것이다.
북경시당위 선전부 부부장 조위동이 가동식을 사회했다. 국가민족사무위원회 협조추진사, 북경시당위 선전부, 하북성과 길림성의 관련 부문, 서성구당위 관련 책임자들이 가동식에 참가해 해당 프로젝트를 참관했다. 활동에 앞서 관련 책임자와 활동 참가자들은 민족문화궁에서 중화민족공동체의식 문물고적전시를 참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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