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교육부가 공포한 학령전교육보급 일반특혜현(시, 구) 인정 명단에 따르면 연변주 안도현과 장춘시 조양구가 전 성에서 첫번째로 국가평가를 통과한 현(시, 구)으로 되였다.
주교육국에 알아본 데 따르면 최근년간 우리 주는 학령전교육 발전을 민생공사의 두드러진 위치에 놓고 새로운 학령전교육보급 일반특혜 발전구도의 형성을 추동했는데 루계로 5억 9400만원을 투입해 29개의 공립유치원을 신축, 개축함으로써 공립 배움터를 7840개 증설했다. 총괄을 강화하고 조합을 최적화해 원구 자원공유의 새 기제 구축을 추동했는데 선후하여 27개의 대원구를 설립하고 박약한 유치원에 대한 상시화 방조부축 기제를 구축하고 량질 자원의 공동건설과 공유를 촉진했다. 해마다 100여차의 교원 학습교류 활동을 조직하고 1만여권의 도서와 300여세트의 교구를 류동시켰다. 토대를 튼튼히 하고 훈련을 최적화해 교원 성장의 새 플랫폼을 개척했는데 공립 유치원에 편제내 전임교원 600명과 보육원 60명을 초빙하고 매년 연 1200여명의 원장, 교원, 보육원을 상대로 업무양성을 펼쳤다.
현재 우리 주의 학령전교육 일반특혜률과 공립유치원이 차지하는 비률은 각기 83%, 53%에 달해 성에서 정한 발전목표를 초과했고 안도현에 이어 도문시와 화룡시도 이미 2025년 국가평가 신청을 마쳤으며 전 주는 공립유치원을 주체로 하는 학령전교육 공공봉사 체계를 기본적으로 형성했다.
전해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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