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8일, 길림관광문화총서 신간발표회가 북경 중국관광출판사에서 개최되였다. 발표회는 길림성문화및관광청이 지도하고 중국관광출판사가 주최했다. 중국관광출판사 당위 부서기이며 부사장인 장문광, 길림성문화및관광청 부청장 김진림이 발표회에 참가하고 축사를 했다.
장문광은 축사에서 “길림관광문화총서의 출판은 길림문화관광에 대한 깊은 례찬이다. 총서는 길림문화관광 브랜드를 강화하는 가속기로 될 것이며 ‘길림문화관광’ 이야기가 전 중국 문화분야에서 없어서는 안될 찬란한 한페지를 남겨놓을 것이다.”고 표했다.
김진림은 축사에서 길림은 ‘세계적인 빙설관광과 피서휴양명소’를 건설하는 목표를 향해 매진하고 있다고 하면서 “이 총서의 출판은 길림관광문화에 대한 전면적 전시일뿐더러 더우기는 길림문화관광의 융합, 발전을 추진하는 중요한 조치이다. 향후 길림성문화관광청은 계속 ‘문화로 관광을 재정립하고 관광으로 문화를 자랑하는’ 리념을 견지하면서 길림특색을 가진 문화관광 브랜드를 더 많이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의에서 중국관광출판사 업무편집실 주임 왕총이 창작팀을 대표해 총서의 주요 창작과정을 소개했다. 총서는 생태, 력사, 인문 3대 분야의 전문가팀이 2년에 걸쳐 편찬을 마쳤다. 현지 취재, 창작 과정에 창작팀은 길림성 문화관광 자원을 깊이 발굴하고 내용 면에서 학술화, 대중화를 통합해 길림성 현지 특색의 미학리념을 해석했다. 총서는 과학성, 가독성과 몰입감을 겸비해 독자들이 유일무이한 길림을 통찰하도록 이끌었다.
《길산길수·생태길림》부분 주필이며 생태 전문가인 원 동북사범대학 당위 서기 성련희, 《통찰전승·인문길림》부분 주필이며 민속 전문가인 길림성 민간문예가협회 명예 주석 조보명, 《보물력사·세월길림》부분 저자 대표이며 문물 전문가인 원 사평시문화유산보호중심 주임 전성군 등 3명이 도서를 추천하고 창작과정을 공유했다.
총서는 지역 미학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핵심 리념으로 하고 체계적인 설계를 통해 문화가치의 시각적 전환을 실현한다. 이날 회의 참가자들은 총서는 문화도서일뿐더러 길림문화관광의 ‘립체명함’으로 관광객들에게 심층적 체험 지침을 제공하고 투자자들에게 자원인지 창구를 열어준다고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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