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 문화관광대상 순항

2025-03-18 08:34:15

‘연길 록화 미화’ 행동의 중점 문화관광대상인 1978문화창의원, 량전리문화관광산업단지가 재착공, 착공을 앞두고 있다.

17일, 연길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 산업발전과 과장 김파는 “1978문화창의원 대상은 3월 20일부터 재착공한다. 2번, 3번, 4번, 5번 건물은 올해 10월에 준공되여 사용에 교부될 예정이고 1번 건물은 올해말에 주체공사를 마칠 타산이다.”고 밝혔다. 량전리문화관광산업단지에 관해 그는 “4월부터 착공하게 되고 년내에 주택과 상업거리구역 주체건물의 지붕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고 소개했다.

알아본 데 따르면 연길 1978문화창의원 대상은 연길시 하남거리에 위치해있고 연길시정부와 닿아있으며 체험성이 강하고 외관이 아름다우며 사교분위기가 다분한 다원화 공간으로 건설하게 된다. 총투자가 7.8억원이고 부지면적은 9.8만평방메터, 건축면적은 6.7만평방메터인 이 대상은 주요하게 오락종합체, 상업종합체, 예술공연중심, 고급호텔, 미술전람관, 음악광장 등 6개 공간을 마련해 미술전시, 독서, 친자오락, 커피 레저, 민족특색 소비, 도시문화체험, ‘공업단지유적 관광’ 등 기능으로 사용된다. 이 대상이 사용에 투입되면 년간 판매액이 5억원에 달하고 일자리 700여개를 창출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 대상 부지는 원 연변도로려객뻐스공장이다. 연길시에서는 원 연변도로려객뻐스공장을 회수한 후 페기된 공업단지를 재활용하여 원 위치에 1978문화창의원대상을 건설하고 있고 이 대상을 연길 문화관광의 새 IP, 도시의 새 초점으로 조성하기로 했다.

량전리문화관광산업단지 대상은 총투자가 10억원으로 연길 시구역 서부에 위치해있으며 공항, 철도역과 린접해있다. 부지면적은 9.8만평방메터, 건축면적은 15.9만평방메터이며 주제음식점, 주제민박, 문화거리, 상업거리, 광장공원, 주차장, ‘현대특색의 생활구역과 부대시설’이 포함된다. 이 대상이 준공되면 만달, 연변대학, 연길백화청사 상권과 이어지게 된다. 사용에 투입되면 년간 영업수익은 5000만원에 달하여 연길시 문화관광경제의 중요한 성장점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대상은 2026년 12월에 준공될 계획이다.

  남광필 박청미 기자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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