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양시개방대학 조선족무용반 증설
료양시개방대학은 최근 조선족무용 기초반을 증설하고 료양직업기술학원 사범학부 음악무용전공 퇴직교원 윤영애를 지도교원으로 초청했으며 한족을 비롯한 여러 민족 무용애호가 20명을 모집했다.
현재 료양시개방대학에는 합창, 무용, 랑송, 강연, 피아노, 전자오르간, 고쟁, 경극, 서화예술, 쾌반(快板), 탁구 등 15개 학급에 1200명 학생을 보유하고 있다.
학교 해당 책임자는 무용애호가들이 조선족무용반에서 배움의 즐거움을 얻길 희망했다. 그는 조선족무용반에 등록한 학생 수가 40여명이 된다며 학급을 2개로 늘일 계획을 밝혔다.
윤영애 교원은 현재 료양시개방대학에서 조선족무용을 지도하는외에 료양시로인대학에서 전자오르간을, 료양시당위 기관유치원과 문성구실험유치원에서 교원들을 대상으로 피아노와 무용을 가르치고 있다.
료녕신문
来源:延边日报
初审:金麟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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