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CPI∙PPI 동반 하락
소비진작 정책 영향
우리 나라의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생산자물가지수(PPI)가 동반 하락했다.
10일,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지난달 CPI는 전년 동기 대비 0.1% 하락했다. 이는 지난 2월 CPI가 전년 동기 대비 0.7% 감소한 것에 비해 개선된 수치로 정부의 소비진작 정책 영향 때문으로 분석된다.
국가통계국 도시사 고급통계사 동려견은 “3월 식품 및 에너지 가격을 제외한 근원 CPI가 전년 동월 대비 0.5% 상승해 2월의 마이나스 0.1%에서 크게 개선되였다.”고 밝혔다.
지역별로 보면 도시와 농촌 지역의 CPI는 각기 0.1%, 0.3% 하락했다.
식량 가격은 충분한 공급으로 인해 1.4% 감소했다. 반면 비식품 가격은 0.2%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재 가격은 0.4% 하락했으며 서비스 가격은 0.3% 상승했다.
한편 지난달 우리 나라의 PPI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 하락했다.
국가통계국은 국내 유가하락, 계절적 에너지 수요 감소, 일부 원자재산업 물가 하락 등의 원인이 반영되여 PPI가 낮아졌다고 분석했다.
신화사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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