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연길시당위 통전부, 연길시공상업련합회(상회), 길림은행 연길락백지점은 련합으로 연길시 민영경제 정부·은행·기업 접목활동을 가지고 민영기업 융자의 ‘마지막 1킬로메터’를 원활히 하고 민영경제 발전에 금융활수를 주입했다.

활동현장에서 각 민영기업은 자신의 발전상황과 융자수요를 소개하고 길림은행 연길락백지점 사업일군은 기업혜택에 관한 금융정책을 해독하면서 목적성이 강한 금융상품을 추천, 소개했다. 신용공여 한도액을 획득한 기업은 은행과 현장에서 계약을 진행했다.

연변서원밀실탈출유한책임회사 총경리 방천룡은 “우리는 초심을 견지하고 신심을 확고히 하면서 금융상품의 최대 효능을 충분히 발휘시키고 법을 지키고 규정에 부합되는 경영리념을 견지하며 기업의 혁신능력과 핵심경쟁력을 지속적으로 제고하여 기업이 지속 가능하고 고품질 발전을 실현하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표했다.

길림은행 연길락백지점 행장 강천일은 민영기업의 부동한 발전단계와 융자특성을 긴밀히 둘러싸고 금융상품과 서비스 모식을 지속적으로 촉진하며 정부, 기업 등 다면 합작을 통해 리스크 공동감수, 리익 공동향유의 합작기제를 구축하며 은행과 기업의 윈윈을 실현할 것”이라고 표했다.

연길시공상업련합회 부주석 손립병은 민영경제 정부·은행·기업 협력플랫폼을 지속적으로 구축하고 접목활동을 조직함으로써 은행에서 민영기업의 융자수요를 더 잘 료해하도록 하고 민영기업에 다원화, 개성화의 융자경로를 제공하는 동시에 기업의 준법합규 경영을 인도하여 민영기업의 고품질 발전을 조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옥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