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해호야시장 4월 26일 시운영 돌입…5월 1일 정식 개업

2025-04-23 08:47:48

많은 돈화시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발해호야시장이 4월 26일부터 시험적으로 운영을 시작하고 5월 1일부터 정식 개업하게 된다. 그때면 근 100개에 달하는 특색 난전이 ‘혀끝의 불야성’을 이루면서 시민, 관광객들에게 미식, 문화창의, 시대감이 가득한 오락을 아우르는 야간소비의 새로운 랜드마크를 조성할 전망이다.

이에 대비해 지난 18일 돈화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은 륙정산문화호텔에서 발해호밤경제대상 관리규정 고지회의를 열고 근 100명에 달하는 상가 대표들을 대상으로 식품안전, 봉사규범, 소방안전 등 관련 지식 기능양성을 펼쳐 발해호야시장의 전반적인 운영 봉사 수준을 일층 향상시켰다.

회의 현장에서 돈화시 소방구조국과 시장감독관리국 사업일군이 소화기 사용방법과 식품안전 관련 지식을 설명, 해석했다.

시민들의 관광체험을 보장하기 위해 야시장에 입주하는 상가는 모두 자격심사와 식품안전 검측을 통과하도록 했으며 난전 가공구역은 모두 개방식으로 설계했다.

한편 중억금정상업무역유한회사에서 야시장 주변에 쓰레기분류수거소, 편민봉사소와 치안순라초소를 설치하여 야시장의 환경 청결과 질서 안전을 보장하게 된다. 

돈화뉴스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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