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분기 전 주의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이 동기 대비 8% 증가하고 한도액이상 사회소비품 소매액이 15.3% 증가해 증가속도가 모두 전 성에서 1위를 차지했다.
새롭고 다양한 판촉행사를 혁신적으로 출시했다. 음력설, 개학시즌, 3.8부녀절 등 소비시점에 초점을 맞춰 ‘수입상품 엄선, 다국전자상거래 쇼핑’ 길림성 수입상품 쇼핑절 및 연변 음력설맞이 상품, ‘봄철환신, 선물혜택’ 3.8절 판촉활동, ‘스마트화로 미래를 이끌고 기술력으로 새롭게 시작하자’ 연변주 봄철 자동차 새 모델 전 시 활동 등 500여차례의 소비판촉 행사를 가졌다. 50여개의 한도액이상 기업과 손잡고 패키지혜택을 선보였는데 료식업, 관광, 쇼핑, 오락, 교통을 일체화한 선물꾸러미와 1만 5000장의 소비쿠폰을 방출했고 그중 7000장은 중국석유, 중국석유화학의 주유권이다. 훈춘시에서는 설맞이 상품절 킹크랩 판매 성수기의 유리한 기회를 포착하여 ‘현역 상업 판촉시즌 및 설맞이 장터’ 활동을 기획했는데 1.4분기 수산물류 판매액이 19.4% 증가했다.
이구환신 활동을 힘있게 실시했다. 각 현(시)에서 현지 실정에 맞게 소비품 이구환신 계렬 판촉활동을 펼쳤다. 연길시에서는 자동차 소비를 겨냥해 봄철 자동차 새 모델 첫 전시회를 가졌고 500만원의 자동차 소비보조금을 방출했다. 훈춘시에서는 한도액이상 가구 및 인테리어 시장을 겨냥해 주방 및 화장실 용품, 가구, 실내인테리어 등 관련 상품 구매 보조금 활동을 가동했다. 돈화시에서는 한도액이상 기업의 우세를 발휘해 전기자전거 이구환신 보조활동을 가졌고 가전제품, 인테리어 기업과 함께 부동산교역회, 향진시장에 심입했다. 룡정시에서는 ‘국가 이구환신 보조금’ 지원 기회에 힘입어 가전제품 소비쿠폰을 방출했고 현지 한도액이상 기업의 판매에 일조했다. 1.4분기 우리 주에서는 5919만 5400원의 ‘이구환신’ 보조금으로 4억 6000만원의 판매액을 이끌었다.
주상무국 관련 책임자는 5.1절련휴에 초점을 맞춰 ‘주말 리조트’, 식도락, 제7회 ‘브랜드 소비, 품질 소비 온라인 쇼핑절’, 2025년 커피 트렌드 축제, ‘연변에서 찾아보는 커피향’, ‘2025년 세계 바리스타대회 중국 선발전─길림 연변 지역 대회’ 등 활동을 개최하고 주총공회와 협력해 ‘소형 자동차 전시회’ 담배공장에 심입, 공청단연변주위와 협력해 ‘청년유례, 결혼시즌 소비촉진’ 활동을 펼치게 된다고 전했다.
전정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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