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4억 7300만원, 6.9% 성장

1.4분기 우리 주의 지역생산총액은 244억 7300만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6.9% 성장하여 성장속도가 전 성 1위를 차지했다.

소비열기가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문화관광의 견인, 판촉계렬활동 및 소비품 ‘이구환신’정책이 함께 힘을 발휘한 가운데 전 주의 소비는 비교적 빠른 성장을 유지했다. 1.4분기 전 주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은 76억 7000만원에 달해 동기 대비 8% 성장, 성장속도가 전 성 1위를 차지했다. 한도액이상 사회소비품 소매액은 32억 4200만원에 달해 동기 대비 15.3% 성장, 성장속도가 전 성 1위를 차지했다. 전 주의 온라인 소매액은 47억원에 달해 동기 대비 13.9% 성장했다. 1.4분기 기간 연 1326.41만명의 국내 관광객을 접대하고 178.19억원의 관광업수입을 실현해 각각 동기 대비 18.23%, 3.11% 증가한 수준을 기록했다.

공업경제가 압력하에 발전했다. 기업 재고가 많고 국내 시장 수요가 부족하며 국제 무역형세가 변동하고 기업 로력이 류실하는 등 불리한 요소에 적극 대응하여 전력을 다해 위험변수를 해소하고 기업을 도와 생산감소를 통제하며 잠재력을 발굴했다. 1.4분기 전 주의 규모이상 공업생산총액은 202억 7000만원을 완수하여 동기 대비 6.1% 성장했으며 성장속도는 전 성 4위를 차지했다.

대상건설이 안정적으로 추진되였다. 전 주는 봄철에 투자액 5000만원 이상 대상 292개를 집중적으로 착공했으며 그중 산업류 대상이 178개로 61%를 차지했다. 1.4분기 기간 전 주에서 동기 대비 18.6% 성장한 24.5억원의 고정자산투자를 완수하여 성장속도가 전 성 3위를 차지했다. 그중 대상투자가 20.1% 성장하고 부동산개발투자가 7.1% 성장했다.

대외무역이 안정적으로 제고되였다. 1.4분기 전 주의 대외무역 수출입총액은 62억 8000만원에 달해 동기 대비 5.8% 늘어났고 다국전자상거래 수출입액은 12억 6000만원에 달해 동기 대비 40% 증가했다. 중고차수출은 610대로 동기 대비 34.5% 증가했다.

전 주의 농업, 림업, 어업 총생산액은 11.04억원으로 동기 대비 6% 성장하여 성장속도가 전 성 1위를 차지했다.

1월─2월, 전 주의 규모이상 봉사업 중점업종(GDP 통계에 참여)에서 8.9억원의 영업수입을 창출하여 동기 대비 117.8% 성장, 성장속도가 전 성 1위를 차지했다. 

한옥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