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연변주는 자체적인 우세를 충분히 발휘시키고 착력점에 초점을 맞추어 투자를 촉진하고 구조를 조정하고 대상을 시달하고 생산투입을 보장하면서 1.4분기 전 주 지역생산총액 성장률이 6.9%에 달하여 전 성에서 1위를 차지했다.

돈화시에 위치한 연변중달가금업발전유한회사는 농업산업화 선도기업이다. 경영수요에 따라 이 기업은 1.2억원을 투입해 년간 생산량이 30만톤인 스마트 첨단 배합사료가공 대상을 신설했는데 일전 시험생산단계에 들어섰다.

올해 돈화시에서 계획한 투자액 5000만원 이상 대상은 111개이며 총투자가 410.95억원에 달한다. 대상의 순조로운 건설을 보장하기 위해 돈화시는 중대대상 주간 관리, 열흘에 한번 답사, 월간 조정 사업 기제를 실시하고 관련 부문을 협조해 제때에 대상건설 과정의 난점, 통점을 해결해주어 중대대상이 시간과 단계에 따라 추진되도록 보장했다.

훈춘시에 터를 잡은 길림익두식품유한회사의 콩제품가공 대상은 지난해 9월부터 실시되기 시작했다. 이 대상은 3기에 나누어 주로 생산작업장, 창고 등을 건설하고 8갈래의 국내 선진적인 콩제품 생산라인을 도입하게 된다. 그중 1기 대상이 순조로운 진척을 보이면서 지난해말에 설비 설치, 성능시험을 마치고 생산에 들어갔다.

훈춘해양경제산업단지의 중점 투자유치 대상으로서 익두식품은 훈춘통상구와 심층적으로 련동하면서 호시무역을 통해 로씨야 대두를 수입하여 훈춘에서 다국 농산물가공 산업사슬을 구축하는 데 힘을 보탰다.

일라이트 점토는 광범위하게 쓰이는 광산자원인데 안도현의 일라이트 자원의 매장량이 2.55만톤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되였다. 안도현에서는 자원 우세를 빌어 여러 일라이트 가공, 제조 기업을 유치했다. 길림홍도일라이트산업발전유한회사도 그 가운데 하나이다. 이 기업에서는 2억원을 투입해 년간 생산량이 10만톤에 달하는 일라이트 정제분 생산가공 대상을 건설했는데 현재 부분적인 생산라인이 설치를 마친 상황으로 올해 안으로 준공되여 생산에 투입될 예정이다.

일라이트 산업사슬을 다그쳐 구축하기 위해 안도현에서는 지난해 일라이트산업발전 사업전담소조를 구성하고 대상건설에 추적봉사를 제공하여 대상이 생산에 투입되고 효과를 보도록 보장했다.

연변주는 실물경제의 근간을 단단히 지켜내고 투자구조를 꾸준히 조정하고 정밀하게 대상을 계획한 한편 밀접한 추적봉사를 제공하여  자원우세를 산업우세로 전환시켜 산업승격을 추동함으로써 경제의 고품질 발전 태세가 갈수록 안정되고 새로운 질적 향상과 량적 증가의 조화로운 발전 단계에 들어서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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