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촌진흥 전략과 건강중국 건설을 전면 추동하는 시대적 배경하에 안도현에서는 지역의 자원 우세에 발붙이고 ‘정책 인솔+과학기술 동력 부여’ 이륜 구동을 착력점으로 중약재산업 고품질 발전의 새로운 경로를 깊이 탐색하고 있다.
정책과 과학기술의 합력으로 산업발전을 추동했다. 중약재산업 지원 계획 등 관련 정책을 출범하고 인삼, 상황 등 농업보험 보조금 1700여만원을 지급했다. 길림농업대학 등 대학교, 과학연구기관과 협력하여 서양삼과학기술정원, 상황혁신역참 등 과학연구 플랫폼을 구축하고 시범기지를 설립했으며 10여차례의 기술양성을 통해 3000여명이 혜택을 보게 함으로써 인삼, 상황 등 약재 재배, 가공 수준을 전면적으로 향상시켰다.
생태 재배로 산업 동력을 불러일으켰다. 안도현의 중약재 재배 면적은 453.7만무에 달하는데 그중 인삼은 1.4만무, 상황은 150여무에 이른다. 현재까지 이 현의 중약재재배(양식)호는 2000여가구로 증가했다. 안도현에서는 ‘림하삼+대전삼(大田参)’ 이륜 재배 시스템을 혁신적으로 보급하고 고품질 림하삼을 육성하여 뿌리당 가격이 1000원에 달하고 헥타르당 생산액이 10만원에서 100만원에 이르렀으며 주변 촌의 촌민들을 이끌고 가구당 만원에 달하는 추가수입을 안겨줬다.
전체 산업사슬 승격으로 부가가치를 높였다. 국약태곡유한회사 등 8개 선도기업을 핵심으로 인삼 사포닌, 상황술 등 심층가공 제품을 50여가지로 확대했다. 장백산인삼브랜드기지 7개와 상황표준화기지 1개를 보유한 가운데 ‘기업+합작사+농가’ 리익련결 기제를 형성하고 판매망이 200여개의 오프라인 매장, 관광명소를 망라했으며 년간 매출액이 1.8억원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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