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분기 대출금 523억원

국가개발은행에서 일전 알아본 데 의하면 올 들어 이 은행에서는 직능을 강화하고 주요책임, 주요업무에 초점을 맞춰 량질의 금융 봉사와 지원 력량을 꾸준히 강화하고 새시대 동북 전면 진흥에서 새로운 돌파를 가져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1.4분기 이 은행에서는 동북 진흥 발전에 523억원을 대출했는데 동기 대비 증가률이 뚜렷했다.

료해에 따르면 국가개발은행에서는 동북지역 청정에너지 등 친환경 분야의 발전을 적극 지원하고 중점산업사슬의 발전을 지지하며 고첨단 장비 선두기업의 기술공략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흑룡강성 고표준 농전, 길림성 ‘1000억근 알곡’ 등 중대 프로젝트가 착공되여 실행되도록 지원책을 펼치고 있다. 이와 동시에 고속도로, 고속철도, 도시궤도교통, 공항, 중점 수리대상 등 분야에서의 중, 장기 융자지원을 강화해 ‘3대 프로젝트’ 금융봉사를 적극 잘하고 향촌 전면 진흥을 지원하며 도시와 농촌의 융합 발전을 추동했다.

국가개발은행 관련 부문 책임자는 “국가개발은행은 향후 종합금융 봉사체계를 부단히 개선해 보다 많은 금융자원이 기반시설, 산업승격, 과학기술 혁신, 농업현대화, 생태치리, 민생개선 등 중점분야에 투입되도록 추동할 것이다.”고 했다.

또한 “동북지역에서 국가 ‘5대 안전’ 능력을 일층 제고하고 수호하는 전제에서 긍정적인 역할을 발휘하도록 지원하고 동북지역이 앞으로 고품질 발전, 지속 가능으로 진흥할 수 있는 새로운 길을 모색하도록 힘써 지원하련다.”고 밝혔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