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안도현 만보진에서 농업산업화 선두기업의 설비갱신에 적극적으로 조력하여 생산능률을 끌어올리는 한편 만보진 입쌀산업 발전을 힘써 추동하고 있다.
안도현 만보진의 농업산업화 선두기업인 연변창화미업유한공사는 장시기 동안 만보진의 입쌀산업 발전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해왔다. 그런데 최근 2년 동안 생산 기술과 설비가 부단히 갱신되여 기업은 부분적 설비를 시급히 갱신하지 않으면 안되였다. 생산 능률과 경쟁력 향상과 직결되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보진 당위와 정부는 적극적으로 광발증권과 련계하여 자금지지를 신청하고 빈곤부축자금을 리용하여 적재기, 수확기, 파종기, 분쇄기를 구입하여 기업의 생산설비사슬을 완벽화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생산설비에 대한 이 같은 투자는 기업의 생산능률을 효과적으로 끌어올리고 제품 품질을 강력하게 보장했다.
만보진 당위와 정부는 광발증권에 33.5만원에 달하는 빈곤부축자금을 신청했는데 당면 설비 구매를 완료하고 이미 사용에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운 설비의 도움으로 만보진에서는 량질 벼 재배면적을 500무로 늘였는데 일쌀가공으로 인한 년간 수입이 60만원에 이르고 12개 일자리를 창출하였으며 동시에 200여세대 농가의 벼재배 참여를 이끌고 년평균 2000원에 달하는 수입이 증가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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