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광남새박람회
‘남새+인공지능’ 기술성과 전시

2025-05-14 08:40:48

지난 4월 20일에 개막된 제26회 중국(수광)국제남새과학기술박람회(이하 수광남새박람회)에서 ‘남새+인공지능’이라는 농업과학기술분야의 참신한 기술, 최신 성과가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안휘성 무호사마귀지능설비유한회사의 전시부스에서 약을 치는 로보트개가 적지 않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했다. 회사 총경리 당소화는 “밭에 직접 갈 필요가 없이 핸드폰으로 간단하게 조작하기만 하면 로보트개가 약을 치는 일을 도맡아한다.”고 하면서 이는 회사가 분무기와 로보트를 결합시킨 혁신적인 응용으로 고정밀 분무와 로보트개의 령활성, 환경적응성이 강한 우세를 겸비하게 하여 물을 절약할 뿐만 아니라 화학비료와 농약의 사용량을 효과적으로 낮출 수 있다고 소개했다.

수직으로 배렬된 남새재배판이 체인의 회전과 함께 상하로 순환하며 이동하고 있었다. 할빈묘생장농업과학기술발전유한회사 총경리 주림은 이런 재배모식은 회전상태에서 채광, 온도, 물주기의 균일성을 실현하여 남새의 품질을 제고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지능분무로보트, 지능수분로보트, 지능순찰로보트로 분무, 수분, 순검 등 전 과정의 자동화를 실현했다. 도마도, 가지, 고추 등 남새의 나무식 재배모식은 최신 디지털농업기술의 가세하에 매 포기 남새의 생장 잠재력을 가일층 발굴했다. 신형의 식물공장, 이동식 전자동식용균재배상자, 수직 립체 자동위치변경 재배모식, 물고기와 남새 공생모식 등 미래 시설농업의 발전방향을 대표하는 첨단기술 성과는 디지털농업의 매력을 과시했다.

서북농림과학기술대학 2급 교수 리건명은 “수광남새박람회를 10여차례 참관했는데 올해는 농업, 문화, 관광의 융합을 더욱 중시하고 과학보급 효과가 더욱 좋은 것 같다.”고 했다.

수광남새박람회는 2000년에 처음으로 개최된 이래 남새를 무대로 경제무역을 활발히 전개하고 문화, 관광의 융합을 견지하며 이미 과학기술시범견인, 업종교류협력, 농업관광의 중요한 플랫폼과 투자유치, 인재유치를 조력하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되였고 현재까지 연인수로 3400여만명을 흡인하여 전시회에 참가하게 하였다. 

신화사

来源:延边日报
初审:金麟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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