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현 국가 2급 보호동물 살쾡이 구조
최근 안도현자연자원및림업국은 안도현 석문진 북산촌에서 응급처치가 필요한 살쾡이 한마리를 발견했다는 시민 제보를 받았다. 소식을 접한 안도현자연자원및림업국 야생동식물보호과 사업일군은 신속히 사건 발생 지점에 이르러 처치를 실시했다.
사업일군의 현장 감정을 거쳐 이 야생동물은 국가 2급 보호동물인 새끼살쾡이로 생후 10여일밖에 안되며 어미품을 떠난 것으로 나타났다. 날씨 등 원인으로 새끼살쾡이가 스스로 생존하지 못할 것을 감안하여 사업일군들은 주어진 여건 속에서 적절하게 처치한 동시에 연변주야생동물구조중심에 련락했다. 추후 새끼살쾡이는 구조중심에 이송되였으며 전문사업일군들로부터 추가 치료와 야생화 훈련을 받은 후 야생 생존력을 구비하면 자연으로 돌려보내지게 된다.
료해한 데 따르면 최근년간 안도현에서는 야생동물에 대한 보호를 꾸준히 강화하고 야생동물 구조 및 불법사냥 단속 전문행동을 적극적으로 펼쳤는데 2021년부터 담비, 조롱이, 살쾡이 등을 포함한 13마리 야생동물을 성공적으로 구조했다.
갈위 기자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复审:郑恩峰
终审: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