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가지지구 여러 지역 폭격
최소 51명 사망
[가자 5월 14일발 신화통신 기자 황택민] 팔레스티나 통신사의 14일 보도에 따르면 13일 밤부터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북부와 남부 여러 지역에 대해 폭격을 가해 최소 51명이 사망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북부 제발리야지역의 주택 여러채를 폭격해 최소 45명이 사망했으며 그중 대부분은 녀성과 어린이였다. 많은 조난자의 시신은 여전히 페허 속에 묻혀있다. 이스라엘군은 또한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지역을 폭격해 최소 6명이 사망했다.
이스라엘군은 해당 습격 사건에 대해 아직 공식 립장을 내놓지 않았다.
팔레스티나 가자지구보건당국이 13일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올해 3월 18일 이후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여러 지역을 공격해 최소 2780명이 사망하고 7680명이 부상했다.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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