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뜨락도 보배…촌민 소득 증가에서 일익
주내 각지에서 재배업 및 양식업 위주 뜨락경제 모식 적극 발전시켜

2025-06-17 09:06:55

4일, 룡정시 백금향에서는 뜨락경제를 발전시키기 위해 중점 부축촌 촌민들에게 무료로 병아리를 지급하고 사육기술을 제공하였다.

길림성농업과학원의 전문가가 이날 현장을 찾아 병아리 보온, 과학적으로 모이를 먹이는 방법, 방역, 닭장 일상관리 등 관건고리에 대해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온라인으로도 전문가에게 자문할 수 있어 촌민들에게 지속적인 기술지지를 제공할 수 있다고 한다. 이번 활동은 촌민들이 뜨락경제를 발전시키는 원가를 효과적으로 절약하였고 기술난제를 해결하는 데 조력했으며 촌민들이 뜨락공간을 리용하여 양식업을 발전시키는 열정을 일층 불러일으켰다.

지난 5월 30일, 왕청현 복흥진 금창촌에서는 촌민들에게 가지, 고추, 도마도 등 각종 남새모종을 7000여그루 지급하여 촌민들이 자기 집 뜨락공간을 리용하여 재배업을 발전시키도록 격려, 지지하였다. 금창촌에서는 뜨락경제를 리용해 빈곤해탈호의 수입을 효과적으로 제고시키고 있는데 2024년 빈곤해탈호 년평균 순수입은 1000원 이상 제고됐다. 뜨락경제를 효과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촌주재 공작대에서는 촌민들의 실제정황을 상세히 료해하고 합리한 산업계획을 세웠으며 필요한 기술과 생산물자를 촌민들에게 적극 제공했다.

지난 5월 28일, 배초구진에서는 촌민들이 뜨락경제를 발전시키는 것을 지지하기 위해 흥륭촌, 영화촌, 홍성촌, 평안촌에서 첫패로 병아리 1500마리를 지급하였다. 이 향에서는 올해 여러번에 나누어 병아리를 모두 5800마리 지급할 예정이다. 료해한 데 따르면 향에서는 병아리를 지급할 뿐만 아니라 관련된 사육기술도 제공하였는데 촌민들은 토닭판매를 통해 수입이 직접적으로 증가하게 된다. 평소에 남은 음식물 등을 닭들에게 모이로 주고 닭 분변을 유기비료로 작물재배에 사용하기도 한다.

지난 4월 25일, 안도현 량병진에서는 촌민들에게 3.5만여그루의 수리딸기(树莓)묘목을 지급하여 뜨락경제 발전을 추동하고 향촌진흥에 조력했다. 올해 이 진에서는 안도성원농부산물유한회사와 합작하여 ‘촌민들에게 무료로 묘목을 지급하고 기술지도를 제공하며 열매를 통일로 거두어들이는’ 활동을 실시하여 농가들이 당해에 수입을 보도록 추진하고 있다. 이번 활동에서 13개 행정촌의 800여가구가 묘목을 받았다. 활동에서는 묘목을 지급하는 한편 재배요령, 일상관리 요점, 병충해방지 방법 등을 전수해주었다.

최근년간 우리 주 각 현(시)에서는 재배업과 양식업을 위주로 하는 뜨락경제 모식을 적극 발전시켜 향촌진흥에 새로운 활력을 주입하고 있는데 2024년에 1.96만명의 빈곤해탈군중이 뜨락경제 2.48만무를 발전시켰다.

  남광필 기자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复审:郑恩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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