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련일 폭우로 14명 사망
[서울 7월 20일발 신화통신 기자 황흔흔 륙예] 최근 한국은 극심한 폭우가 계속되고 있다. 한국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소방방재청의 소식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20일 11시까지 폭우로 인해 14명이 숨지고 12명이 실종됐다.
한국 련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수색작업은 여전히 진행중에 있으며 사상자는 더 늘어날 수 있다. 현재 도로침수, 수토류실, 수리시설 붕괴 등으로 인한 공공시설 파손 보고는 1920건에 달하며 건축물과 농경지 침수 등 피해 보고는 2234건에 달한다. 경기도, 경상남도, 충청남도 등 14개 주요 행정구역에서는 도합 1만 3200명이 대피했다.
이달 16일부터 한국 전국 각지에서 폭우가 내렸다. 련일 계속된 폭우로 한국 각지에서는 적어도 58개 항공편이 렬악한 기후조건으로 인해 지연되였다.
来源:延边日报
初审:南明花
复审:郑恩峰
终审: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