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바 시게루 계속 집권하려는 의향 내비쳐
[도꾜 7월 20일발 신화통신 기자 진택안 리자월] 20일 일본에서 참의원 선거가 실시된 가운데 이시바 시게루 총리는 당일 밤 TV프로그램에서 계속하여 집권하려는 의사를 밝혔다.
20일 밤 일본방송협회는 참의원 선거 특별프로그램을 방송했다. 이시바는 이 프로그램에서 “(선거)형세가 심각하기에 반드시 겸허하고 성실하게 결과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표했다. 일본 매체가 발포한 출구조사 결과에 의하면 자민당과 공명당으로 구성된 집권련맹은 참의원의 과반 의석을 유지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계속하여 직무를 리행할 것이냐는 질문에 이시바는 “지금(자민당)은 여전히 의석 수가 가장 많은 정당이다… 반드시 이 책임을 인식해야 한다.”고 말했다.
일본 여러 매체는 이 발언은 이시바가 계속하여 총리 직을 맡겠다는 뜻을 내비친 것으로 해석했다.
한편 일본 지지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내부적으로 이시바에 대해 비판적인 립장인 자민당 의원들은 최근 긴급회의를 열었으며 자민당내 당대표 선출 관련 움직임도 점점 활발해지고 있다. 자민당 성원에 따르면 이시바가 계속 집권하는 것을 지지하는 세력과 반대세력이 서로 싸우고 있다.
来源:延边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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