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가리아, 외교차량서 근 206킬로그람 코카인 압수
[쏘피아 7월 20일발 신화통신 기자 림호] 20일 벌가리아 세관총서는 성명을 발표하여 벌가리아 집법부문이 자국과 튀르키예 국경 검사소에서 205.94킬로그람의 코카인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성명은 또 이 코카인은 국경을 넘나들던 외교차량내에 숨겨져있었는데 이는 벌가리아가 자국 륙지국경에서 압수한 사상 가장 많은 량의 코카인이라고 덧붙였다.
성명은 벌가리아 공민이 외교관 번호판이 부착된 차량을 운전하고 벨기에로부터 벌가리아를 경유해 튀르키예로 향하던중 18일 벌가리아와 튀르키예 국경검사소에 도착했으며 벌가리아 집법부문은 이 차량에서 179개의 가방에 숨겨진 코카인을 압수했고 그 총무게는 205.94킬로그람에 달한다고 밝혔다.
벌가리아 세관총서는 “운전수와 승객 2명은 모두 구류되였으며 그 가운데 한 승객은 꽁고(킨) 공민으로 외교관려권을 가지고 있었고 다른 한 승객은 벨기에 공민”이라고 표했다.
현재 사건에 대한 수사는 계속 진행중에 있다.
来源:延边日报
初审:南明花
复审:郑恩峰
终审: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