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캄차카반도 부근 해역서 강진
쓰나미경보 발령
[블라디보스또크 7월 20일발 신화통신 기자 진창] 20일 로씨야 극동 캄차카반도 부근 해역에서 잇달은 강진으로 인해 쓰나미경보가 발령됐다. 현재 보고된 인원사상이나 재산손실은 없다.
현지시간으로 20일 18시 2분부터 19시 22분까지 캄차카 페트로파블롭스크에서 동쪽으로 100여킬로메터 지점의 해역에서 각각 5.3급, 6.5급, 7.6급, 6.8급, 6.4급 규모의 지진이 선후하여 5차례 발생했다. 이 가운데 현지시간으로 18시 48분에 발생한 7.6급 지진은 약 1분간 지속되였다.
따스통신이 현지 비상사태부문의 소식을 인용하여 보도한 데 따르면 많은 현지 주민들이 실외로 긴급 대피했다. 6.5급 지진이 발생한 후 비상사태부문은 쓰나미경보를 발령했다.
来源:延边日报
初审:南明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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