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7월 22일발 신화통신 기자 왕우소 사희요] 22일 상무부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올 들어 우리 나라 소비품 이구환신 정책이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6600만명이 넘는 소비자들이 12가지 류형 가전제품에서 이구환신 제품을 1억 900만대 이상 구매했다.
상무부 류통발전사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6900만명이 넘는 소비자가 휴대폰 등 디지털제품 7400만개를 구매했고 전국 8만 2000개 판매점에서 전기자전거 이구환신을 실시하여 소비자들이 루계로 905만 6000대의 새 차를 구매했다.
관련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올 들어 도매, 소매업의 발전이 안정 속에서 호조세를 보였다. 도매업으로부터 볼 때 1월부터 6월까지 상무부가 중점적으로 련계한 상품시장의 거래액은 2조 8000억원에 달했다. 소매업으로부터 국가통계국의 수치에 따르면 1월부터 6월까지 상품 소매액은 21조 8000억원으로 동기 대비 5.1% 성장했다. 편의점, 전문점, 슈퍼마켓, 브랜드전문점, 백화점 등 5가지 업종의 소매액은 모두 증가세를 보였으며 동기 대비 각각 7.5%, 6.4%, 5.4%, 2.4%, 1.2% 성장했다.
도시와 농촌 시장이 활기를 유지하며 려객류동과 소비가 안정적으로 증가했다. 1월부터 6월까지 상무부가 중점적으로 감측한 전국 50개 보행거리(상권)의 려객 류동량과 영업액은 동기 대비 각각 5.2%와 3.4% 성장했다. 현재까지 전국 210개 시범지역에서 루계로 5510개의 15분 편민생활권을 건설하여 사회구역 주민 1억 2500만명에게 봉사를 제공하고 있다. 전국에서 현, 향, 촌 지역에 총 15만 5000개의 상업시설을 건설 및 개조했다. 상무빅데이터에 따르면 1월부터 6월까지 전국 농촌지역의 온라인 소매액은 동기 대비 6.2% 성장했으며 농산물의 온라인 소매액은 동기 대비 7.0% 성장했다.
국산 ‘류행상품’도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각 지역에서는 2025 ‘전통브랜드 카니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직접 매출 27억 8000만원을 달성했으며 온라인, 오프라인 매출 116억 2000만원을 기록했다. 플랫폼기업 데이터에 따르면 1월부터 6월까지 중화 전통브랜드 음식점 기업의 매장 거래액은 동기 대비 25.2%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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