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새로운 규칙·새로운 생태: 국제전자상거래 고품질 발전과 국제 협력’을 주제로 제5회 중국 신전자상거래대회 국제전자상거래 서브포럼이 연길에서 개최되였다.
포럼은 중국인터넷사회조직련합회가 주최하고 《중국인터넷정보》 잡지, 연변주인민정부, 원통국제에서 협찬했으며 각측의 지혜를 모아 업계의 고품질 발전 경로와 기회를 모색하는 데 취지를 뒀다.
중국국제상회 비서장 손효, 중국인터넷사회조직련합회 부비서장 우쟁방,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부주장인 차건위가 선후하여 축사를 했다. 국내외 업계 유명 전문가, 국제전자상거래 기업 대표, 금융과학기술 기업 대표, 공급사슬 기업 대표 및 정부 관련 부문 대표 등이 포럼에 참가했다.
포럼에서는 중국국제상회가 중국인터넷사회조직련합회 등 기구와 련합하여 공동으로 발기한 우수 인터넷 방송 진행자 ‘글로벌행’을 정식으로 가동했다. 중국류학인재발전기금회─대외경제무역대학 국제전자상거래 연구쎈터 관련 책임자가 ‘국제전자상거래 세관 감독관리 정책 국가별 연구보고(2025)’를 발표했다.
과학기술부 전자무역산업기술혁신전략련맹 비서장 장건군, 대외경제무역대학 정부관리학원 부원장 류빈, 심수시 국제전자상거래협회 회장 왕현, 원통국제 마케팅중심 총감 왕악, 풍뢰집단 CFO/미중무역협회 집행회장 왕명명, 알리바바국제 데이터상업집단 공공사무 부총경리 웅도, 교통은행 국제전문반 업무 전문가 하양 등이 주제연설을 했다.
원탁회의 세션에서 래빈들은 ‘국제전자상거래 데이터 준법 및 법률 도전: 기회와 대응’ 주제를 둘러싸고 토론했다. 법률 기틀, 기술 표준, 기업 실천 등 다차원에서 국제전자상거래 데이터 준법성을 위해 ‘조작 설명서’를 제공했고 위험 최저선을 명시했으며 준법중의 발전 기회를 지적하여 기업이 글로벌화의 길에서 더욱 안정적이고 멀리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왔다. 회의에 참석한 래빈들은 또 ‘관세 재구성하의 준법 경로’를 둘러싸고 토론했는데 지역 협력, 모델 혁신 등 면에서 준법 경로를 제시하여 기업의 원금 절감 및 수익 증대, 공급사슬을 안정시키는 데 실행 가능한 방안을 제공했다.
임위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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