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제5회 중국 신전자상거래대회 연변 특색 활동인 2025 ‘국조식대─글로벌 클라우드 구매’ 신전자상거래축제가 연길에서 개막했다.
부주장 소경량이 개막식에서 축사를 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연변은 중, 로, 조 삼국 린접지에 있으며 전국 최대의 조선족 집거지이다. 조선족 배추김치의 절묘한 절이에서 만족 팔대완 연석의 전승에 이르기까지, 연길랭면의 졸깃함과 부드러움에서 순대의 구수한 맛과 향에 이르기까지 미식마다 모두 민족융화의 기록이고 맛마다 모두 문화전승의 비밀부호로서 ‘랭면의 도시’, ‘김치의 고향’ 등 아름다운 명예를 낳았다. 최근년간 연변주는 상업, 문화, 관광의 융합발전을 추동하여 연길왕훙탄막벽, 돈화중성민속촌 등 특색 소비씨나리오를 만들어냈고 ‘해란강민속궁음식점’, ‘연길시풍모음식점’ 등 계렬 연변 전통브랜드를 육성하여 발전시켰으며 ‘변성연화·공급판매시장’, ‘연길버드와이저맥주축제’ 등 미식 필수방문지를 구축하여 ‘맛의 도시’브랜드가 갈수록 인기를 끌고 료식업이 연변소비시장의 ‘금빛간판’으로 되였다. 이번 축제활동은 ‘국조연품(国潮延品)’과 ‘특색미식’의 협동발전을 추동하는 중요한 조치로서 주 내외 료식기업의 깊이 있는 교류협력을 추동하여 ‘연변미식랜드마크’를 함께 구축하고 더욱 많은 료식브랜드체인기업과 식재공급사슬 선두기업을 육성하며 연변료식업 발전의 청사진을 그리게 된다. 연변주는 ‘미식+전자상거래’모식을 심화 발전시키고 ‘음식미식’을 둘러싸고 온라인 판매망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하고 연변 랭면, 배추김치 등 특색미식이 전자상거래의 힘을 빌어 세계에로 나아가는 것을 추동할 것이다.
중국료리협회 회장 양류, 호북성 무한량지륭식재유한회사 식재절사업부 특정지역 집행총재 오정위가 개막식에서 축사를 했다. 세계한식총련합회 총고문이며 연변조선족전통음식연구소 소장인 김순옥이 “국조 ‘선(鲜)’봉: 연변조선족자치주 미식의 독특한 매력”을 공유하면서 랭면, 삼계탕, 돌솥비빔밥 등 연변 대표적 전통미식 제작기예를 설명했다.
개막식에서 제1회 ‘연변전통브랜드’평의활동에서 인정한 38개 브랜드에 편액을 수여했다. 이번 편의활동을 통해 연변주는 정식으로 국가급─성급─주급─잠재력 구비라는 네개 등급의 전통브랜드 육성체계를 건립했다.
계약체결의식에서 주상무국과 한국음식산업협회가 전략적 협력협의를 체결했다. 연변특산음식산업련합회, 연변홍봉식품유한회사, 길림중흠록색미업집단유한회사, 길림룽마트공급체인관리유한회사, 홍방포장음식관리유한책임회사가 각기 음식식재구매, 공급사슬, 브랜드가맹 등과 관련해 주 내외 협력업체와 협력협의를 체결하여 연변음식이 전반 사슬에로의 발전을 가일층 추동했다.
개막식에서 중국료리협회 신선로불고기전문위원회 비서장 강란의 사회하에 중국료리대사이며 중국료리협회 특별초청 부회장인 제금주, 해저로촉해회사 시장총감독 오덕성, 광서라소풍음식관리유한회사 리사장이며 라소풍─류주우렁국수브랜드 창시인인 양완억, 연변미촌음식관리유한회사 공급체인 부총재 리문락, 감탄표조선족불고기 공급체인 총감독 주지강, 연변홍봉식품유한회사 총경리 리문혜가 ‘전자상거래시대하에 연변맛이 어떻게 디지털화 경로를 통해 브랜드 수출과 문화 지역한계 타파를 실현할 것인가’, ‘시장환경이 복잡다단한 가운데서 연변음식브랜드가 어떻게 공수를 잘할 것인가’, ‘현지 음식브랜드 표준화’, ‘온라인 경영판매 전환’, ‘반조리식품 경주로 배치’ 등 핵심의제와 관련해 각자가 일가견을 피력함으로써 연변특색미식의 전국화 방도를 탐색했다.
개막식에서는 또 연변미식 생방송 전자상거래 행렬의 합집 미니영상을 상영하고 2025 ‘국조식대─글로벌 클라우드 구매’ 신전자상거래축제 행사를 정식으로 가동했다. 천명 온라인사회 달인들이 연변미식을 적극 추천 소개하고 연변특색제품을 판매해나섰고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도 전문 생방송을 가동함으로써 여러측이 합력하여 연변미식 ‘클라우드’판매에 강대한 에너지를 부여했다.
당일 ‘글로벌 클라우드’ 다국전자상거래 인터넷구매 보세수입 여름철구매절도 개막했다. 여름철구매절기간 ‘보세창 직매+다국전자상거래+쾌속배송’모식을 통해 시민 및 관광객들은 현지에서 다국전자상거래 O2O구매편리와 세수우대를 체험하게 한다. 또한 여러 기업 생방송계정이 련동하여 ‘오프라인체험+온라인흡인’경로를 통해 다국전자상거래 소비류량을 활성화한다.
‘연변 유명음식(식품) 신제품 출시 기념식’에서 ‘미촌비빔밥’, ‘연할머니’ 등 12개 기업이 영상형식으로 28가지 새 료리(제품)을 내놓았다.
정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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